에이피알, 3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발행주식 1.61%…7일 소각 예정
에이피알 에이피알 close 증권정보 278470 KOSPI 현재가 424,500 전일대비 26,500 등락률 -5.88% 거래량 365,671 전일가 451,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수분·탄력·진정'까지…에이피알, 초음파 디바이스 '부스터 글로우' 출시 비수기 깨고 역대급 실적…K-뷰티, 1분기 날았다 "전쟁통에도 예뻐지고 싶어~" K-뷰티 주식 비중확대 [주末머니] 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한다.
4일 에이피알은 보유 자사주 61만34000주 전량을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1.61%다. 보통주 주당 평균 취득단가 4만8911원으로 총 300억원 규모다.
앞서 에이피알은 지난 2월 4일 공시한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따라 NH투자증권을 신탁기관으로 선정해 해당 자사주를 취득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7일이다.
에이피알은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하며 지난 2월 300억원어치, 지난 6월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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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하면 전체 발행주식 총수가 줄어들면서 주당순이익(EPS)과 주당순자산(BPS)이 높아진다. 보유 주주에겐 이득이지만, 한국 시장에서 대주주 등은 그동안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경영권 방어용으로 주로 사용해 왔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올해 초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노력으로 회사의 가치를 증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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