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협의·조정 이끌어

민원 해결 모범사례 평가

경남 양산시 옴부즈만은 최근 동면 양산천 산책로(동면 석산리, 중앙지선고속도로 양산천교 하부)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침수 민원을 접수했다.


민원 해결을 위해 양산시 하천과, 공원과와 해당 부지 관리주체인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관계자와 총 3차례에 걸쳐 현장 협의를 진행했다.

옴부즈만 고충민원 처리. 양산시 제공

옴부즈만 고충민원 처리.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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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조사 결과, 양산천교 하부 집수정 내 배수관이 인근 토사 유실로 인해 막혀있던 것으로 확인됐고, 지난 7월 8일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에 요청한 배수관 준설 작업 시행으로 침수의 주요 원인을 해소했다.

이번 사례는 단순히 시청 내부의 행정조치에 그치지 않고, 옴부즈만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외부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와 조정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민원 해결의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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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철 위원장은 "현장의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머리를 맞대며 시민의 불편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이야말로 옴부즈만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실질적인 조정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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