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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소개팅서 커플 탄생’...종로구, ‘굿라이프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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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 없이 왔는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갑니다”, “다음번에 만나서 막걸리를 한잔했으면 좋겠어요”.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종로구 제공.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종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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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새로운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에서 7커플이 탄생했다. 서울 종로구는 12일 부암동 무계원에서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 열었다.


이 행사는 지난해 10월 운현궁에서 첫선을 보인 뒤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어르신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친구가 되거나 인연을 맺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참여자는 종로구내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으로 여성 20명, 남성 17명이 참석했다. 개그맨 심현섭이 사회를 맡았다.

정문헌 구청장은 “오늘 사랑에 빠지지 않으셔도 된다”며 “어르신들이 의지할 만한 대상을 만나 마음을 나누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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