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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찾아가는 공원 힐링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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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공원, 아이·어른 함께 즐기는 힐링 공연

경남 양산시는 지난 4월과 5월 각각 소주동 회야강변 공원과 물금읍 황산공원에서 '찾아가는 공원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공원 힐링 콘서트. 양산시 제공

찾아가는 공원 힐링 콘서트.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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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평소 유동 인구가 많은 공원을 찾아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칠 목적으로 준비됐으며, 주말 오후 주민 200여명이 모여 공연을 관람하며, 행복한 여가를 보냈다.


이번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는 마술쇼와 버블쇼,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화려하고 신기한 볼거리로 남녀노소 모두의 웃음과 탄성을 자아냈다.

황산공원을 끝으로 2회에 걸친 '공원' 힐링 콘서트는 막을 내렸으나,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는 계속될 예정이다.


양산시 민생경제과 ON 골목 페스타와 연계해 추진되는 '찾아가는 골목상권 힐링 콘서트'는 지난 3월 오봉청룡로와 목화로 상권에서 첫 행사를 열었으며, 올해 하반기 중 나머지 장소와 일정을 정해 개최할 계획이다.


나동연 시장은 "공원, 상권 등 주민들의 생활공간을 찾아가 실시하는 힐링 콘서트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을 통해 일상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양산시 곳곳에서 행해지는 소규모 공연행사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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