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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여수에서 사전투표…“기후위기·일자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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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기준 투표율 2.24%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전남 여수시 주암마을회관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29일 전남 여수시 주암마을회관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민주노동당 제공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29일 전남 여수시 주암마을회관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민주노동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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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후보는 "기후위기로 산업위기와 고용위기가 닥쳐오는 지금 지난 1일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여수산단에서 기후위기와 일자리에 대한 문제의식과 목표의식을 표에 담아냈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정의당·노동당·녹색당·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사회대전환 대선 연대회의에서 뽑힌 후보다. 권 후보는 풍산금속 해고 노동자 출신으로 1999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쌍용차 정리해고 법률대리인단 등 노동 현장에서 활동했다. 대표 공약은 ▲선거제 개편 ▲노조법 2조·3조 개정 ▲시민최저소득 100만원 ▲상위 0.1% 초부유세 신설 등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8시 현재 투표율이 2.2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20%)과 비교해 1.04%포인트, 지난해 22대 총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1.25%)보다도 0.99%포인트 높다.


사전투표는 30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 시간은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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