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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겹으로 더 바삭"…동서식품 '포스트 크리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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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시리얼 '포스트 크리치오' 인기
고슴도치 셰프 '치오' 앞세운 캐릭터 마케팅
세 겹 구조로 바삭함…쿠키·컵 등 시리즈 확장

동서식품이 선보인 시리얼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가 바삭한 식감과 캐릭터 스토리텔링을 앞세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고슴도치 셰프 캐릭터 '치오(Cheeoh)'를 중심으로 한 감성 마케팅과 함께 제품 라인업 다변화를 통해 시리얼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동서식품의 '포스트 크리치오' [사진 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의 '포스트 크리치오' [사진 제공=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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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크리치오'는 2023년 5월 출시된 초콜릿 시리얼 제품으로, 세 겹 구조를 적용해 우유와 함께 먹어도 바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5가지 곡물과 8가지 비타민이 함유돼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제품명 '크리치오(Criccio)'는 '크리스피(Crispy)'와 이탈리아어로 고슴도치를 뜻하는 '리치오(Riccio)'를 결합한 것이다. '치오가 만든 시리얼을 먹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설정은 Z세대 소비자들에게 감성적으로 접근한 포인트로 작용했다.


동서식품은 제품 인기에 힘입어 시리얼 외형과 기능을 다양화한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와 '포스트 크리치오 컵'을 연이어 출시했다. 지난 3월 출시된 '크리치오 쿠키'는 기존 시리얼에 '치오' 캐릭터와 셰프 모자, 우유팩 모양 등의 귀여운 쿠키를 혼합한 형태로,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특히 그룹 엔믹스(NMIXX)의 멤버 해원이 출연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광고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고 크리치오의 바삭함에 마음껏 쿠키를 믹스'라는 콘셉트의 쇼츠, 쿠키 매장 아르바이트 도전기, 먹방 영상 등 총 3편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동서식품은 '포스트 크리치오 컵' 제품을 통해 간편식 수요에도 대응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별도 용기 없이 컵에 우유나 두유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어 캠핑, 사무실, 여행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간편한 한 끼로 활용도가 높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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