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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공유기업 대상 'ESG & 투자유치 전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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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2일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ESG & 투자유치 전략' 교육을 진행했다.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공간, 물품 등 유휴자원을 공유하는 창업 7년 미만의 공유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에는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에 선정된 기업 9개 사가 참여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2일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ESG & 투자유치 전략' 교육을 하고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2일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ESG & 투자유치 전략' 교육을 하고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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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은 최근 투자 시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적 가치 중심의 트렌드가 강화됨에 따라 초기 단계 공유기업들의 투자유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실무교육을 마련했다.


경과원은 ESG 요소를 반영한 사업 전략 수립 교육을 통해 도내 공유기업이 투자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공유기업들이 ESG 전략을 사업에 효과적으로 반영해 투자유치 기회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유기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기업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과원은 향후 기업별 1대1 멘토링 및 투자 상담,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IR 피칭 최우수 기업에는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공유기업의 성장을 위해 맞춤형 후속 컨설팅도 이어간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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