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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대한미식축구협회 업무협약…전문 인재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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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19일 대학 본관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미식축구협회(회장 유호정)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식축구의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현태 총장을 비롯해 정지규 교무처장, 김연 KIU스포츠단장, 이건영 미식축구부장과 함께 대한미식축구협회 유호정 회장, 홍동혁 전무, 장원석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유호정 대한미식축구협회장(왼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경일대학교 정현태 총장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유호정 대한미식축구협회장(왼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경일대학교 정현태 총장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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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식축구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선수 및 지도자, 전문가 간 교류·연수, 세미나 및 워크숍 공동 개최, 대학 미식축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학생 대상 인턴십 및 실습 기회 제공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일대는 스포츠 특성화를 목표로 현재 미식축구를 포함해 축구, 야구, 수영, 컬링, 주짓수, 배구, 태권도 등 총 8개 종목으로 구성된 KIU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경일대 미식축구부 '블랙베어스'는 2024 대구경북 추계 대학리그에서 시즌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지역 강호로 자리하고 있다.


정현태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 스포츠의 다양성과 미식축구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포츠 분야에서 학생들이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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