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충남도 균형발전사업 1311억원 확보...역대 최대 규모
2건 추가 선정...전체 사업비의 12.8% 차지
청양군이 충남도가 추진하는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에서 2건(197억 원)이 추가 선정돼 총 131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냈다.
29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6개 사업 1114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추가 선정으로 충남도 10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했다. 전체 사업비의 12.8%를 차지하는 규모로 시군별 평균보다 288억 원, 최저 시군보다는 583억 원 많은 규모다.
군은 ▲청양일반산업단지 상생지원센터 건립 ▲백제문화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 ▲청양 드림스마트팜 교육센터 조성 ▲근로자 주거복합문화공간 건립 ▲로컬푸드마켓 및 청년창업센터 조성 ▲농식품 창업가공밸리 구축 ▲상생희망 돌봄 플러스 ▲청년셰프 양성소 조성 등 8개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 관광, 청년창업, 농업,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혁신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비봉면 신원리에는 산업단지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되며, 정산면 천장호지구에는 백제문화복합단지와 체험마을이 들어선다. 아울러 청년 농업인을 육성할 드림스마트팜 교육센터도 마련된다.
군은 생산유발 약 1400억 원, 부가가치 유발 560억 원, 고용 창출 835명, 체류형 관광객 연간 10만 명 증가, 직접 일자리 130개, 신규창업 45건 이상의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스마트팜과 푸드플랜 참여 농가의 연 소득은 1000만 원 이상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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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행정 주도가 아닌 군민과 함께 구상하고 다듬어온 결과"라며 "군은 지역 저발전 이미지를 벗고, 자립형 지역경제 모델을 구축해 청정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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