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이광우 본부장 대기 명령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김 차장, 이달 말 사퇴 의사 밝혀

김성훈 경호차장 연합뉴스

김성훈 경호차장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대통령경호처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해 28일 자로 대기를 명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통령경호처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안경호 경호처장 직무대리 기획관리실장은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해 28일 자로 대기를 명하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주도하고 대통령실 비화폰 통신 기록 삭제를 지시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안 실장은 지난 21일부터 경호처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다.


경호처 직원들은 최근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렸으며, 김 차장은 지난 15일 직원 간담회를 소집한 자리에서 이달 말까지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