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예방관리의 조력자"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자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일곱 명을 위촉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유산돌봄은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를 통해 국가유산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상시 예방관리 사업이다. 복권기금으로 운영된다.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제도는 인사혁신처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된다. 풍부한 업무 경험과 현장 지식이 국가유산 보존·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기대한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전담 권역을 중심으로 국가유산 상태를 점검하고, 국가유산별 특성에 맞는 관리방안을 지역돌봄센터에 제안하는 등 예방관리의 조력자로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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