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동훈 "경선 승리 후 모든 이와 함께할 것…한덕수와 생각 같아"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김문수·홍준표 이어 한덕수 출마시 단일화 가능성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한동훈 전 대표는 24일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다음 본선 승리를 위해 모든 사람들과 함께할 것"이라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출마 시 단일화도 가능하다는 뜻을 열어뒀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 나왔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저에겐 기득권을 지키는 것보다 국민의 승리가 우선"이라며 "이미 당선 시 임기 3년 단축을 약속했고, 승리를 위해 온몸을 던져 헌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마설·추대론이 강해지고 있는 한 대행에 대해서는 "특히 한 대행과 저는 초유의 계엄 상황을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수습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고 꽃피우겠다는 생각이 완전히 같다"고 평가했다.


우선 당내 경선 승리에 집중해 대선 후보로 선출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추후 한 대행이 대선에 출마하면 단일화가 가능하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아울러 "이제 저는 우리 당의 치열한 경선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1차 경선 조별 토론회에서 B조 한동훈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2025.4.20 국회사진기자단

20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1차 경선 조별 토론회에서 B조 한동훈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2025.4.20 국회사진기자단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