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중 삼녹 회장이 동명대(총장 이상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명대는 지난 22일 대학본부에서 김환중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김환중 회장은 "학생 성공을 실천하는 산학실용교육 명문대학의 핵심가치 Change Up with Do-ing 등에 큰 매력을 느꼈다"면서 "한국의 동명대가 세계의 대학으로 도약하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선박기자재·물류기업 삼녹을 설립해 대한민국 해양 조선 플랜트 물류 산업 발전을 이끈 모범 경영자이다.
환경 안전 거버넌스 기반 ESG 경영체계를 도입 확산하며 산업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성장 협력을 주도하는 혁신적 리더십과 실무능력을 발휘해 수출의 탑 2000만불 달성, 금탑산업훈장 수상, 무재해 4배 달성 등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김 회장은 존중 배려 평등 인권 봉사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거제상공회의소 회장(9,10대), 거제시민체육회 회장(1,2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협의회 회장, 거제시 육상연맹회장, 거제시 희망복지재단 이사 등을 하면서 참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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