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회장, 아들 2명에게 726억 상당 주식 증여
주가 저렴해 증여세 적다고 판단
곽동신 한미반도체 한미반도체 close 증권정보 042700 KOSPI 현재가 357,5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2.59% 거래량 886,254 전일가 367,000 2026.04.29 15:30 기준 관련기사 부족한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같은 기회를 더 크게...금리는 연 5%대 부담 없이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방법?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회장이 약 726억원 규모 주식을 아들 2명에게 증여한다.
22일 한미반도체는 곽 회장 보유 지분의 1%에 해당하는 96만6142주를 두 아들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증여 예정 일은 다음 달 22일이다.
처분 단가는 1주당 7만5100원이다. 자녀 1인당 362억7863만2100원씩 총 725억5726만4200억원이 증여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부모님이 1000만원 넣어주셨어요"…역대급 불장에...
당초 예정된 증여로 알려졌다. 다만 현시점 주가가 저렴해 증여세를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해 증여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증여세의 과세 기준 가격은 증여가 예정된 다음 달 22일 기준 전후 각각 2개월의 평균 주가다. 수량과 무관하게 책정되기 때문에 기준가가 낮을수록 증여세가 줄어든다. 증여세는 증여 결정일로부터 3개월(90일) 이내에 납부해야 한다.
증여가 완료되면 곽 회장의 지분은 이번 증여로 기존 34.01%에서 33.01%로 줄어들고, 두 자녀의 지분율은 각각 2.55%로 늘어나게 된다. 한미반도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곽 회장의 두 아들은 각각 2.05%씩 지분을 들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