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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예산 출신 배우 정준호씨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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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4월까지 도의회 홍보대사로 활동

예산 출신 배우 정준호씨가 충남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예산 출신 배우 정준호씨가 충남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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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 출신 배우 정준호 씨가 충남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충남도의회는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2일 오후 도의회 국제회의장에서 홍성현 의장과 상임위원장단, 교섭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정준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고 밝혔다.

이날 도의회 홍보대사로 본격 활동에 들어간 정준호씨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두사부일체', '가문의영광', 드라마 '아이리스', 'SKY 캐슬' 등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배우다.


특히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문화예술상, 문화부장관 표창, MBC 연기대상 남자황금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활발한 예능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의 폭을 더욱 넓히고 있다.


정준호 배우는 2027년 4월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도민과 의회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홍성현 의장은 "충남도의회는 불필요한 권위와 관행을 탈피하기 위해 노력해 온 만큼 홍보대사께서도 특유의 재치와 진정성으로 이러한 의회의 활동을 널리 알려 주시길 바란다"며 "그동안 방송을 통해 충남에 대한 애정을 전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 홍보대사는 이날 위촉식을 가진 정준호 배우와 함께 나태주 시인과 민경진 배우, 박진균 화가, 유지나 가수, 국악신동 이로하 학생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충청취재본부 유환동 기자 yhdong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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