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축제'서 SK텔레콤 AI 타겟 마케팅 솔루션 시범 적용해 성과

논산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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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홍보 문자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며 스마트 행정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지난 3월 성공적으로 열린 '논산딸기축제'에서 SK텔레콤의 AI 타겟 마케팅 솔루션을 시범 적용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를 행정 전반에 접목한 사례다.

이 시스템은 시민 개개인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는 '맞춤형 홍보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딸기축제에 지오펜싱(Geofencing) 기술을 활용해 축제장 인근 방문객에게 실시간 문자 안내를 제공,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으며 시스템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특히 이동통신사에 홍보성 문자 수신에 사전 동의한 시민을 대상으로만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정보 보호와 절차 간소화 측면에서도 모범적인 민관 협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이처럼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행정 서비스 전반에 AI 문자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필요한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적시에 전달하고, 시민의 정책 참여를 유도해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과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논산을 찾는 전국의 관광객에게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시의 만족도를 높이고, 스마트 관광지로서 논산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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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빠르고 직접적인 소통에 익숙해지고 있는 만큼, AI 기반 맞춤형 문자 서비스는 실효성 있는 행정 수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관심사와 생활 패턴에 맞춘 정보 제공을 확대해 디지털 기반의 정교한 행정 전달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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