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10년 장례 빅데이터 분석…"장례 문화 확 바뀌었다"
2015년부터 자사 장례 의전 데이터 분석
프리드라이프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진행한 장례 의전 빅데이터를 통해 살펴본 대한민국 장례 문화의 변천을 21일 공개했다.
프리드라이프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 ▲화장의 압도적 우세와 매장의 감소 ▲자연장의 관심 및 이용 증가 ▲종교별 맞춤 장례서비스 수요 지속 등의 현상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분석에 따르면, 장법 선호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이동하는 추세를 포착했다. 2015년 전체 장법 중 69%를 차지한 '화장'은 지난해 81%까지 증가했지만, 전통적 장법인 '매장'은 같은 기간 18%에서 6%로 줄었다. 지난 1월 제도화된 수목장과 해양장 등의 자연장은 2015년 대비 약 91% 증가했다.
장례 형태로는 전통식 장례가 우세한 가운데 종교별 맞춤 장례서비스 수요도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식 장례는 2015년에는 과반인 54.7%, 지난해에도 55.7%를 기록했다. 종교식 장례행사는 같은 기간 45%에서 44.3%로 소폭 감소했으며, 기독교식 24%, 불교식 13%, 천주교식 7%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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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추모문화를 이끄는 리딩 기업으로서 상조 산업의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새롭고 참신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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