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FSN은 채무상환자금 등 약 70억원 조달을 위해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라 신주 525만131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주당 가격은 1333원이다. 제삼자 배정 대상자는 홍재영(262만5656주), 퓨어바이오(187만5468주) 등이다.
회사 측은 제삼자 배정 증자의 목적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채무 상환 및 운영 자금 등으로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세종=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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