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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마약과 검사라며 걸려 온 전화, 보이스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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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대상 보이스피싱 기승
'찐센터' 확인 당부

대검찰청이 최근 미국·일본 등에 사는 재외국민에게 ‘대검찰청 마약과 검사’를 사칭하며 “마약 거래에 연루됐다”고 속여 돈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이 기승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대검은 “검찰은 절대 사건 수사를 이유로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대검 마약과는 마약범죄를 직접 수사하는 부서가 아니므로 구체적인 사건에 관해 관계자들에게 전화하는 일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검 마약과를 사칭하거나 마약 사건에 관해 금전을 요구하는 전화를 받은 경우 먼저 대검찰청 '찐센터'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인지 확인해 달라”고 했다.


대검은 “검찰 등 국가기관을 사칭해 국민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범죄 동향을 파악해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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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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