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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 성산구협의회, 불모산서 산악회 시산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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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안전한 산행과 번창 기원

경남 창원특례시는 4일 바르게살기운동 성산구협의회가 불모산 정상에서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성산구협의회 산악회 시산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창원 불모산 정상에서 산악회 시신제를 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창원 불모산 정상에서 산악회 시신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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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윤여범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장, 이영선 여성회장, 김종민 산악회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및 지역 주민들 100여명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로, 시산제를 통해 한 해 동안 산을 오르는 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했다.


시산제 후에는 불모산 노을전망대 데크길을 중심으로 자연보호를 위해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종호 성산구협의회장은 “무엇보다도 올 한해 산악회원들의 무탈한 산행을 기원한다”며 “산과 하나가 되는 기쁨을 느끼며 올해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정신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한 해의 안전한 산행과 번창을 기원하는 이 뜻깊은 자리를 통해 회원 여러분의 즐거운 산행을 건강하게 이어나길 기원한다. 올해도 회원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힘입어, 더욱 도약하고 비상하는 한 해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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