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통일부 차관 "국내외 불확실성 가중…北인권 정책 일관 추진"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22일 "국내외 정책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으나 인권은 인류 보편적 가치의 문제"라며 "통일미래가 북한 주민들의 인권 증진을 지향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북한인권 정책은 기본원칙을 견지하면서 일관되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수경 통일부 차관(맨 왼쪽)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회 북한인권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통일부

김수경 통일부 차관(맨 왼쪽)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회 북한인권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통일부

AD
원본보기 아이콘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첫 북한인권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국제사회 및 민간과의 협업을 더욱 다각화해 북한인권 생태계를 확장하고 북한인권 담론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외교부·법무부·국무조정실·국가인권위원회 등 유관 부처 국·과장급 관계자가 참석했다.

북한인권정책협의회는 '북한인권법 시행령' 관련 조항에 따라 정부부처 간 북한인권 정책을 협의 및 조정하기 위한 기구다. 이날 회의는 부처별 올해 상반기 북한인권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향후 '북한 인권 국제회의' 등 개최 시 여러 부처가 협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