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아기유니콘 300개사 선정
23일부터 중기부 누리집서 확인 가능

정부가 글로벌 유니콘을 만들기 위해 아기유니콘 후속 투자 유치 등 지원 제도를 추가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에서 열린 'CES 2025 K-스타트업 통합관 참여기업 및 혁신상 수상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에서 열린 'CES 2025 K-스타트업 통합관 참여기업 및 혁신상 수상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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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아기유니콘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4일부터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기부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아기유니콘 300개 사를 선정했다. 선정 이후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의 예비유니콘 대상 기업 32개 사, 기업공개(IPO) 6개 사, 500억원 이상 후속 투자 유치 기업 5개 사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벤처기업으로서 누적 투자유치 실적 2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이거나, 기업가치가 300억원 이상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유니콘 선정 기업에 대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지속해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후속 투자 유치, 매출액 등 기업 성과에 연동한 보증 지원 제도를 추가했다. 해외 투자 유치 시 투자금액에 비례해 추가 보증 한도도 부여한다.


또한 지원 요건에서 업력 제한을 제외해 창업기업 여부와 관계없이 기술개발 및 글로벌 진출 역량을 보유한 기업은 모두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혁신성장 역량지수(K-TOP) 활용을 통해 기업의 혁신성장역량에 대한 평가와 성과 관리에 객관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여부와 별개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역 우수기업들이 아기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인 ‘유니콘랩’도 운영한다. 기업 가치, 투자 유치 등 분야별 평가 역량을 보유한 전문자문단을 구성해 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밀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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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23일부터 중기부 누리집, 기술보증기금 디지털지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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