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가 미국 진출 기대감에 강세다.
22일 오전 10시55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1550원(7.03%) 오른 2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 한국남부발전 및 국내 협력사 9곳과 가스터빈 수출공동체 팀 코리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스터빈 팀 코리아가 글로벌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사들은 기술 개발과 산업 생태계 육성에 협력하고 특히 한국남부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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