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崔대행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철저 시행" 긴급지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정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작년 1월31일 이후 1년 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수도권·충남지역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에 대응해 비상저감조치를 철저히 시행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


최 대행은 우선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하고 국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신속히 안내하라고 지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등에는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화력발전소 일부 가동 제한, 공사장 점검,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등 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교육부·보건복지부 등에는 학생과 취약계층, 야외 근무자의 보호조치를 다하라고 지시했다.


환경부는 이날 수도권·충남 지역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 발령에 따라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는 것은 작년 1월31일 이후 약 1년 만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