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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유재산 총조사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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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부세 1억 원 확보

아산시 공무원들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시 공무원들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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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유재산 총조사'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시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회계과를 전문 직위로 지정하고, 매년 자체적으로 공유재산 대장과 공적 장부를 비교·분석 후 일원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한 공유재산 취득 명세 추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시의 공유재산은 2023년도 대비 토지·건물은 1119건이 증가했으며, 재산 가치도 6575억 원가량 늘어났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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