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창원삼진청년항공방제단, 창원특례시에 백미 100포 기탁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창원삼진청년항공방제단이 연말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경남 창원특례시에 사랑의 백미 100포(1000㎏)를 기탁했다.

창원 삼진청년항공방제단, 사랑의 백미 100포 기탁.

창원 삼진청년항공방제단, 사랑의 백미 100포 기탁.

AD
원본보기 아이콘

지난 6일 기탁한 백미는 지역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삼진청년항공방제단원들이 벼 병해충 드론 방제 수익금의 일부를 다시 창원시에서 재배된 햅쌀로 구매해 마련했다. 기탁한 백미는 창원시 장애인 무료급식소 등 2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삼진청년항공방제단 조정환 단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역 농업인들이 정성 들여 생산한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사랑의 쌀로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준 삼진청년항공방제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진청년항공방제단은 청년 농업인 14명으로 구성돼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등 고령화되고 어려운 농업인을 대신해 농작업을 대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