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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신지식장학회, 창의인재 발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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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2,000만원 쾌척…협력 사업 추진
"글로벌 인재 양성·지역사회 발전 이바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과 ㈔신지식장학회(이사장 조정남)가 창의인재 발굴과 장학사업 발전에 손을 맞잡았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3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서거석 교육감, 조정남 신지식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및 장학금 기탁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신지식장학회는 지난 13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 및 장학금 기탁서 전달식'을 열었다. 전북교육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신지식장학회는 지난 13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 및 장학금 기탁서 전달식'을 열었다. 전북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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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전북 도내 언론인과 법조계·학계·기업·문화 인사들이 참여해 설립한 ㈔신지식장학회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에 임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이루도록 돕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창의인재 발굴과 및 장학사업을 위한 장학생 선발 ▲글로벌 교육문화 교류 지원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지식장학회는 이날 업무협약과 함께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조정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북의 교육적 발전과 함께 지역산업 육성에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전북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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