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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세계국채지수 편입·금리인하, 민생회복으로 이어지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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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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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세계국채지수 편입과 금리 인하 등이 민생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관련 정책을 정교하게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앞서 글로벌 지수 제공 업체인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 러셀은 내년 11월부터 한국을 세계 최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WGBI)에 편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1일 기준금리를 기존 3.50%에서 3.25%로 낮췄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세계국채지수 편입에 따른 채권시장의 긍정적인 효과가 주식시장으로 확산되려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리 인하 등의 효과가 내수 활성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책도 이달 중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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