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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역 인근 '신길2구역' 최고 49층 2550가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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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축위, 신길2구역 등 6건 통과
명동1지구는 최상층에 전망대 설치
신길음1구역 405가구, 판매시설 건립
강북3구역에 92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설치

1호선 영등포역과 신길역 인근 '신길2구역'에 최고 49층 2550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신길2구역 투시도(자료제공=서울시)

신길2구역 투시도(자료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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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시는 전날 제5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신길제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총 6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신길2구역은 지하 4~지상 49층, 임대주택 652가구를 포함해 2550가구로 건립된다.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주변시설과 단지와 조화를 이루는 도시경관을 창출하고 단지 내 담장을 없애 열린 가로공간으로 계획했다.


단지 내 보행연결가로(공공보행 통로)내에 작은도서관, 시니어센터, 어린이집, 지역공동체 지원센터 등 다양한 공공개방시설을 계획했다.


이번 심의에서 통과된 곳은 ▲신촌지역 마포4-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무교다동구역 제3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명동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신길음1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강북3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등이다.

마포4-10지구 투시도(자료제공=서울시)

마포4-10지구 투시도(자료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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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 서강대역 인근에 위치한 신촌지역 마포4-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4개동 지하 7층~지상 29층, 295가구와 오피스텔 18실을 짓는 사업이다. 아파트 분양 물량은 249가구, 임대주택은 49가구다.


건축위원회는 간선변과 이면부 건축한계선 후퇴공간을 활용한 휴게공간을 계획해 열린경관과 보행친화공간을 조성하도록 했다. 1층과 2층 가로변에 대지 높이 차를 고려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도록 했다. 인근 경의선 숲길과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제공하도록 했다.


명동1구역 입면도(자료제공=서울시)

명동1구역 입면도(자료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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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을지로3가역 사이에 '명동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지하 8~지상 24층 규모로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건축위는 지상 1·2층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홀과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도록 했다. 저층부 개방 홀은 공개공지와 연계해 도심 생태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최상층을 전망대로 조성해 명동성당과 남산 등 도심 대표 명소를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망용 엘리베이터와 디지털 안내표지판을 설치한다.


신길음1구역 조감도(자료제공=서울시)

신길음1구역 조감도(자료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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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미아사거리역 인근 ‘신길음1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2개동에 지하 8~지상 46층 규모로 공동주택 405가구(임대 111가구)와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는 심의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4베이 타입을 3베이 타입으로 변경해 판상형 매스의 위압감을 완화하고 통경축을 추가로 확보했다. 저층부 판매시설 포디움의 디자인을 개선하고 공개공지를 조성해 녹지를 확충하고 경계부는 녹지와 연계한 보행로를 조성했다.


강북3구역 투시도(자료제공=서울시)

강북3구역 투시도(자료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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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미아사거리역 인근에 위치한 ‘강북3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7개동 지하 5~지상 37층, 공동주택 920가구(임대 23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건축위원회는 전차 심의 의견을 반영해 9개동을 7개동으로 변경하고 통경축과 일조 수인한도를 개선했다. 공공보행통로를 직선화하고 공개공지를 계획했다.


건축위는 저층부 상가를 주변 상권과 인접한 가로변에 설치하고 단지 내부에는 시민들이 이동·사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경로당, 다함께돌봄센터 등 주민편의시설을 반영하도록 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시민들이 요구하는 양질의 공동주택을 공급함과 동시에 건축물의 미관과 안전을 고려한 건축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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