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알테오젠, 머크와 독점 계약‥목표가 30만원↑"
현대차증권은 23일 알테오젠 알테오젠 close 증권정보 196170 KOSDAQ 현재가 368,500 전일대비 11,500 등락률 -3.03% 거래량 263,102 전일가 380,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Bio Story]'지역의 힘' 딛고 세계로 뛰어오른 알테오젠 [Bio Story]알테오젠-할로자임 분쟁 내달 초 첫 결정 코스피, 1.38% 내린 6590대 마감…코스닥도 하락 이 글로벌 제약사(빅파마)인 미국 MSD(머크사)와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SC’ 독점 계약으로 연간 1조원 이상의 현금흐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테오젠은 전날 머크와 최대 5750억원 규모의 라이선스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비독점 계약이었으나, 이번에는 독점 계약으로 내용이 변경되면서 추가 계약금과 마일스톤(개발 단계에 따른 추가금) 등을 받게 됐다. 또 머크의 매출 증가에 따른 로열티도 받을 예정이다.
알테오젠은 대용량 항체의약품을 정맥주사(IV)가 아닌 피하주사(SC)로 투약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물질에 대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을 가진 바이오기업은 전 세계에서 알테오젠과 미국의 할로자임 두 곳이 전부다. 머크는 이번 독점 계약으로 알테오젠의 기술로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 제품을 개발하고 상업화하는 데 대한 독점권을 갖게 된다.
엄민용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머크로부터 약속된 현금만 1조4000억원에 이른다"면서 "추가 계약금 및 마일스톤, 매출에 따른 로열티, 스위스 산도즈와의 계약 등을 합산하면 연간 1조원이 넘는 현금흐름이 들어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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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국내에서 머크와 같은 빅파마 매출을 좌지우지할 정도의 기업이 나온 적이 없다"면서 알테오젠을 바이오업계 대장주로 추전하면서 목표주가를 현 주가의 약 3배가 넘는 30만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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