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선생 3D AI 디지털 휴먼으로 복원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서 생전 모습과 목소리로 추념문 낭독
인공지능(AI) 기반 아트테크 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는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독립공원 순국선열추념탑에서 진행된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백범 김구 선생의 생전 모습을 AI 디지털 휴먼으로 재현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AI 디지털 휴먼으로 등장한 백범 김구 선생은 1945년 순국선열 추념대회에서 낭독됐던 추념문을 영상 속 생전 모습과 목소리로 생존애국지사들과 함께 낭독했다.
백범 김구 선생의 AI 디지털 휴먼 재현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보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제고하고자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보훈인물 AI 기반 디지털 휴먼 콘텐츠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비브스튜디오스가 백범 김구 선생의 3D AI 디지털 휴먼 구현 제작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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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스튜디오스는 김구 기념관에서 제공한 각종 이미지 및 역사 자료 등을 참고로 백범 김구 선생을 3D AI 디지털 휴먼으로 구현했다. 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는 "역사 속 인물에 대한 3D 디지털 휴먼 작업의 경우 실제와 같은 외관 모습 외 인물의 생전 캐릭터를 함께 보여 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사진이나 영상, 역사 사료 외 얼굴 표정이나 헤어스타일, 의상, 손동작 등을 통해 백범 김구 선생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담아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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