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부 내륙의 닝샤회족자치구의 한 바비큐 음식점에서 액화석유가스(LPG) 폭발로 3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중국 중앙(CC)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닝샤 인촨시 싱칭구의 바비큐 음식점에서 LPG 유출로 인해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3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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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7명 중 현재 1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고, 2명은 중증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사고 소식에 부상자 치료와 사교 원인 규명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법에 따라 책임 소재를 엄정히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또한 "관련 부서는 안전 위험에 대한 특별 시정을 수행하고, 중점 산업 및 영역의 안전 감독을 강화해 사고를 예방하고,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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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중국의 비상관리부, 주택도시농촌개발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시장감독관리국 등은 실무팀을 현장에 파견해 부상자와 응급환자 치료를 돕고 있다. 닝샤회족자치구와 인촨시는 특별팀을 조직해 부상자 병원 치료와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베이징=김현정 특파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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