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수환)는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선제 대응을 위해 24일 조기 개장하는 5곳을 시작으로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 지정 해수욕장 12개소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소방본부가 오는 8월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사진제공=제주소방본부]

제주소방본부가 오는 8월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사진제공=제주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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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시민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인 팀장 36명을 포함 해수욕장별로 40~60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119팀장에 대한 해수욕장 안전관리 및 상황실 운영요령 교육, 수변안전요원(의용소방대)과 민간대원들에 대한 응급처치와 수상 인명구조 교육을 마무리하며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준비를 모두 마쳤다.

대원들은 본인 건강·체력 관리요령은 물론 해파리를 비롯해 상어, 바다뱀 같은 유해해양생물에 대한 대처요령과 이안류 발생, 갯고랑 같은 해상환경 위험요인에 대한 대응매뉴얼을 상시 지참하고 수시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또 119구조대를 중심으로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해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해 다양한 수난구조 기법을 숙달해 유사시 신속대응에 나서는 등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 달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수환 본부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피서객들께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지시에 따라 안전한 물놀이를 즐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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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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