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2일 롯데칠성 롯데칠성 close 증권정보 005300 KOSPI 현재가 120,300 전일대비 6,100 등락률 -4.83% 거래량 30,152 전일가 126,4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롯데칠성, 수요 부진 속에서도 '이익 방어력' 입증" [오늘의신상]여름에 시원하게 '딱'…'립톤 제로 복숭아 스파클링' 출시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에 대해 마케팅 비용이 증가해 감익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2만원에서 20만원으로 내렸다.


롯데칠성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난 7979억원, 영업이익은 8.7% 줄어든 582억원으로 추정돼 컨센서스(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소주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처음처럼, 새로 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감익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음료 매출액은 3.4% 증가한 5364억원, 영업이익은 5.1% 늘어난 47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제로 슈거 제품 판매 호조로 탄산 카테고리가 부문 성장을 견인하고 밀키스와 레쓰비 등 수출 호조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주류 부문은 매출액이 6.3% 늘어난 2004억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나 주정 가격 상승 부담 및 새로 마케팅 비용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24.9% 감소한 72억원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새로 월평균 매출이 약 95억원을 기록했고, 이번 분기는 새로 패트 출시 및 업소용 채널 유통 확대 효과에 기인해 약 11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청주도 월 20억원 수준의 양호한 매출이 예상된 반면 가정용 판매 비중이 높은 맥주는 지난 분기에 이어 판매량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스피리츠 판매도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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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원가 부담을 감내하는 한편, 소주 시장 내 입지 확대를 위한 비용 투입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도 "다만 지난해 9월 새로가 출시된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가 긍정적이고 하반기 맥주 브랜드 리뉴얼 제품 출시를 통한 내년 맥주 판매 실적 및 점유율 개선 기대감도 유효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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