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의료계 휴진 자제 요청"…비상진료체계 점검
3일 연가투쟁 예고에 긴급상황점검회의
보건복지부는 2일 오전 긴급상황점검반장인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제3차 긴급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보건복지의료연대의 연가투쟁 및 부분 휴진과 관련한 상황을 확인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일 예정된 연가투쟁 및 의료기관 부분 휴진으로 인해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기관 진료 현황과 위기 상황에 대비한 비상진료기관 운영 방안을 점검했다.
복지부는 빈틈없는 응급환자 대응체계 구축, 원활한 지방의료원·보건소·보건지소 진료 시행 등을 통해 차질 없는 환자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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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차관은 "보건의료인 여러분들께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의료현장을 지켜달라"며 휴진 자제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또 "지자체는 휴진으로 인한 진료 공백이나 국민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관내 의료기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의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일반환자 진료와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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