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도전장을 냈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 공모’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정 공모는 전날 마감돼 평가 후 내년 상반기 중 단지 선정이 완료될 예정이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대한 특례와 입지 인허가 절차 신속처리, 각종 세액공제 및 공장 용적률 완화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지난해 말 지역 11개 대학 총장과 8개 출연연 원장, 9개 산업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반도체산업 육성 발전협의회’를 출범시켰다.


이어 이달에는 지역 14개 대학 등 24개 기관이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협력과 교육·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반도체 소부장 실증지원 연구장비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 협약을 체결하는 등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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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은 "대전은 세계지식재산기구가 발표한 과학기술 집약도 ‘세계 3위’ 도시"라며 "우월한 여건을 가진 대전에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미래 5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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