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대학교 미래형자동차사업단은 창원리베라컨벤션에서 ‘2022년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포럼 및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내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컨소시엄기업 관계자와 학생들이 모인 이번 포럼 및 성과교류회는 ‘지속적인 산·학·연 협력강화 및 우수인재 양성’을 주제로 다채로운 성과와 기술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는 경남대 정태욱 미래형자동차사업단장의 사업소개 및 추진현황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컨소시엄 기업소개 및 취업 전략’, ‘자율주행 SW경진대회 시상과 사례발표’, 컨소시엄 기업에서 진행했던 ‘동계현장실습 사례발표’ 등 사례발표와 행사가 진행됐다.
정 단장은 “2022년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포럼 성과교류회를 시작으로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의 거점인 동남권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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