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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가톨릭대 병원 데이터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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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파수가 가톨릭대 병원 보안 체계를 고도화했다.


가톨릭대병원은 보안 공백을 노리는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전국 부속 병원의 데이터 보안 정책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 기존에 도입한 파수의 ▲문서 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 ▲인쇄 보안 솔루션 파수 스마트 프린트 등을 고도화했다. 화면상에 노출되는 중요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화면 보안 솔루션 파수 스마트 스크린을 추가로 도입했다.

고도화 사업을 통해 조직 데이터 보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관리자 기능을 개선했다. 최신 버전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은 실시간 암호화 및 관리자 일괄 암호화 기능을 더해 조직의 보안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파수 데이터 레이더도 다양한 관리자 기능을 추가했다. 파일 사용자가 보유 사유 및 기간을 소명하지 않는 경우 관리자가 해당 파일을 강제 격리하는 등 위치를 이동할 수 있다. 미사용 파일은 삭제하거나 암호화해서 보호할 수 있다. 인쇄 보안 솔루션 파수 스마트 프린트는 인쇄량 제한 기능을 더해 출력물로 인한 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가톨릭대병원이 추가로 도입한 GS인증 1등급을 받은 파수의 스마트 스크린은 중요 정보가 화면을 통해 유출되지 않도록 스크린 워터마크를 적용한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나날이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과 내부자에 의한 보안 사고에 기업과 기관이 보안 환경을 고도화해 선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업그레이드를 통한 파수 솔루션으로 기업과 기관의 데이터 보호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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