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네이버, 실적 바닥…내년 영업이익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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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NH투자증권은 8일 네이버에 대해 광고와 커머스 사업의 반등이 임박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7만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둔화 영향으로 서치플랫폼과 커머스의 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으나, 더 하락할 가능성보다 회복의 가능성을 높게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연구원은 "신규 사업인 핀테크와 콘텐츠의 매출 성장은 여전히 양호하고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어 2023년 전체 영업이익은 성장하는 모습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네이버는 12월에 '도착 보장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를 통해 빠른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안 연구원은 "경쟁사와 서비스 격차를 줄이면서 거래대금을 늘릴 수 있을 전망"이라며 "출시에 따른 비용 부담이 많이 늘어나지 않아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네이버의 3분기 매출액은 2조6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9.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02억원으로 5.6% 감소했다.


안 연구원은 "3분기 서치플랫폼/커머스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33.9%로 2분기(33.0%)를 바닥으로 반등에 성공한 부분도 고무적"이라며 "멤버십 관련 비용 통제를 시작하고 있고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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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프라인 활동 증가와 경기 둔화 영향으로 광고와 커머스 사업의 성장률은 부진했으나, 마케팅 비용 통제로 영업이익률 16% 수준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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