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외제차 갑자기 화염 … 운전자 긴급 대피했지만 차량 전소, 도로변 간판·ATM 그을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달리던 외제 차량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염에 휩싸여 완전히 불탔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17일 경남 창원시 한 도로를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차체가 완전히 불에 탔다고 18일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분께 의창구 동정동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리던 BMW에서 불이 나 인근 편의점 간판과 현금자동인출기(ATM)에 옮겨붙었다.
운전자는 주행 중 차량 밑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차를 세운 뒤 급히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ATM 기기 일부가 손상됐다. 내부 현금 피해는 없었다.
불은 차량 70% 이상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후 3시 31분께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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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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