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22'서 HCA 회원사 간 연동 서비스 시연

HCA 표준 적용 앱으로 13개 브랜드 가전 제어
HCA 적용 스마트싱스, 내년 상반기 업데이트

[IFA2022]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스마트홈 표준 주도…앱 하나로 13개 브랜드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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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66,000 전일대비 33,500 등락률 +14.41% 거래량 53,097,996 전일가 232,5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7300선 장 마감 '최고치'…6%대 급등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노사 모두 설 자리 잃는다"…학계 "AI 경쟁 중 10조 날릴 판" 코스피, 장중 7400선 위로…'27만전자' 도달(상보) 의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 애플리이션 하나로 세계 13개 브랜드의 가전 제품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31일 삼성전자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 HCA 시연에 참가해 스마트싱스로 타사 기기를 연결하는 고객 경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IFA2022는 다음 달 2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다.

HCA는 스마트 홈 생태계 확대를 위해 지난해 8월 설립됐다. 삼성전자와 제너럴일렉트릭(GE), 하이얼, 일렉트로룩스, LG전자, 아르첼릭, 트레인 등 13개의 글로벌 가전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사가 창립 멤버로서 단일 대표 의장직을 맡으며 가전 간 상호 연결성 협의를 주도하고 있다고 알렸다.


IFA 기간 HCA 회원사와 함께 시연회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제트 봇 AI, 비스포크 큐브Air, Neo QLED 등과 타사 가전을 HCA 표준 적용 스마트싱스 앱 하나로 제어하는 모습을 시연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13개 HCA 회원사들의 가전 제품을 제어할 수 있게 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더 풍부하고 편리한 스마트 홈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에 HCA 표준 적용을 위한 스마트싱스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회원사의 기존 가전 제품 중 와이파이가 탑재된 모델은 각 사의 연동 준비가 완료되면 하나의 앱으로 브랜드에 상관 없이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내년 상반기 이후엔 스마트싱스 앱으로 삼성전자 제품을 포함한 13개 회원사의 냉장고·세탁기 등 15개 제품군, 40개 이상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13개 브랜드의 스마트 홈 앱으로도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방의 인덕션과 후드, 거실의 에어컨 브랜드가 다르더라도 요리를 하며 스마트싱스 앱 하나로 제어가 가능하게 된다. 인덕션이 켜지면 후드와 에어컨이 알아서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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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따르면 스마트싱스의 장점은 개방성이다. 300개 이상의 파트너사 기기 연결을 지원한다. 여기에 HCA 표준을 기반으로 한 12개 가전 브랜드 제품까지 더하면 더욱 차별화된 스마트 홈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HCA 발족 이후 가전업체 간 스마트 홈 관련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통합 가전 솔루션인 스마트싱스를 통해 당사 기기뿐만 아니라 타사 기기와의 연결성도 지속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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