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자체 공모사업으로 지역 특화·생활밀착형 사업 6개소 선정

해남군, 우리지역 맞춤형 공모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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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전남 해남군이 해남 읍·면 실정에 맞는 ‘우리지역 맞춤형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지역 맞춤형 공모사업’은 14개 읍·면 행정을 대상으로 하는 군 자체 공모사업이다. 주민과 함께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특색있는 사업을 자유롭게 발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했다.

올해는 지난 3월 공모 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과 자체 심사를 거쳐 6개 읍·면 사업비 1억 5600만 원을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화산면 ‘연화호 사계절 꽃길 조성 사업’ △북평면 ‘여기! 우리! 신바람 북평(지역 공연 활성화 사업)’ △마산면 ‘굿모닝 마산, 글로리 아침재(아침재 명소 조성 사업)’ △황산면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탄소중립 실천, 해남형 ESG 완성(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사업)’ △산이면 ‘동네방네 행복 나르미 사업(무료 빨래방 운영)’ △화원면 ‘화원면민이 함께하는 ESG 재활용 세상(분리배출 시설 설치)’이다.

군은 3회 추경 예산안이 확정되는 다음 달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행정과 지역주민들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마중물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며 “2023년도 공모사업도 9월 중 공고 예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 내 문제 해결에 꼭 필요한 사업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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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alwatr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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