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원, 3000만원 상당 벽걸이 에어컨 지원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왼쪽)과  유연식 기후환경본부장(가운데)이 지난달 30일 박준성 에스원 경영지원실장(오른쪽)과 기부 전달식을 갖고 지난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왼쪽)과 유연식 기후환경본부장(가운데)이 지난달 30일 박준성 에스원 경영지원실장(오른쪽)과 기부 전달식을 갖고 지난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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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때이른 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폭염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에어컨 기부전달식’을 지난달 30일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에스원은 전략사용량 최대 77% 절감 효과가 있는 고효율 벽걸이에어컨 25대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했으며, 기부전달식은 서울시기후환경본부장, 박준성 삼성에스원 CFO,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 방향과 여름철 폭염대비 시민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에어컨은 아동이 있는 에너지취약계층 25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개별 접수는 받지 않고, 서울시내 25개 드림스타트센터를 통해 접수된 가구 중 선정 및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 112억 원을 모금해 에너지취약계층 약 36만 가구에 주거에너지효율화, 에너지 고효율 제품 교체, 냉·난방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참여시민과 기업도 매년 증가해 에너지 복지를 선도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준성 삼성에스원 CFO는 “올해는 여느 때보다 무덥고 가뭄이 심한 상황일 것으로 보여 에너지취약계층의 혹서기 지원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에너지취약계층,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에 더 많은 희망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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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길고 강한 더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적절한 냉방용품이 없어 체온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신 삼성에스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과 기업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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