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박홍근 "'이재명 살리기' 소취하 요구? 새빨간 거짓말…정쟁 키우겠다는 것"

최종수정 2022.06.23 10:46 기사입력 2022.06.23 10:46

"국민의힘, 원구성 놓고 '마라톤' 함께 뛰자더니 제자리뛰기에 꼼수까지"
"원구성 지연, 정략적 불리하지 않으니 상황 끌며 즐기겠다는 것"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3일 '원 구성 협상 조건으로 민주당이 이재명 의원의 고소 취하를 조건으로 내걸었다'는 국민의힘 측 발언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면서 "민주당을 정치적 뒷거래나 요구하는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해서 정쟁을 키우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이날 박 원내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가 민주당이 이재명을 살리기 위해 소 취하를 전제 조건으로 내걸었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했다"면서 "협상 당사자가 불신만 더 깊게 하고 있다. 저를 비롯한 원내대표단 누구도 그렇게 제안하거나 언급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후반기 원구성이 미뤄지면 문제가 많은 인사들의 임명을 강행할 수 있으니 정략적으로 불리하지 않은 이 상황을 끌며 즐기겠다는 걸로 볼 수 밖에 없다"면서 "권 원내대표는 자신의 발언은 오해했다고 어물쩡 넘어가려는 게 아니라 왜곡된 주장으로 협상 판을 엎은 당사자로서 조속히 결자해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마라톤을 함께 뛰자더니 제자리뛰기만 하다가 혼자 차에 올라타버리는 꼼수를 부린다"며 "야당은 협상하자는데 국정 운영 책임을 진 여당은 어떻게든 협상을 깨버리려는 괴현상을 국민이 목도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그는 "마라톤을 뛰다 차 탄게 적발되면 실격"이라면서 "여야 합의사항을 이행하는 것부터 신뢰를 회복해야한다. 국민의힘이 먼저 마라톤협상을 제시했으니 잘못을 사과하고 집권 여당으로서 양보안을 들고 돌아올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늘의 화제 컨텐츠

AD

포토갤러리

  • [포토] 클라라 '완벽한 S라인' [포토] 현아 '왜 이렇게 힙해?' [포토] 나연 '상큼한 미소'

    #국내핫이슈

  • [포토] 리사 '독보적인 분위기' [포토] 장원영 '인형 같은 비주얼' [포토] 태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예가화제

  • [포토] 송혜교 '압도적인 미모' [포토] 김희선, '여전히 마네킹' [포토] 아이유 '청량미 가득'

    #스타화보

  • [포토] 맹승지 '눈길 끄는 비키니' [포토] 이시영 '시원시원한 자태' [포토] 오승아 '시원한 각선미'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