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 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사진 제공=서대문경찰서

16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 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사진 제공=서대문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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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 경찰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를 위한 플리마켓을 열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 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들에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행사는 서대문경찰서 소속 직원 대다수가 참여했으며 마포구 인근 아동보호전문기관, 서대문구청 등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플리마켓에 접수도니 물품은 400여개로 판매 수익금은 약 103만원이었으며 행사와 함께 진행한 사랑의 기부함 기금도 약 42만원이 모였다.

서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은 수익금을 추후 관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재발우려가정 중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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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래 서대문경찰서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기획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달한다는 점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서대문구 관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호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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