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농가, 친환경인증 농가, 귀농귀촌 및 청년 농업인 선정 배려

농산물 저온저장고.

농산물 저온저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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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담양군은 과수, 채소 등 원예 농산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을 추진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농산물 저온저장고는 수확 후 신선도 유지와 출하량 조절을 위해 원예 농산물의 보관에 필수적인 시설이나 설치비용이 530~630만 원으로 농가의 부담이 크다.

이에 군은 총 사업비 3억3천만 원을 확보하고 총 114농가에 설치비 50%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영세 및 소규모 농가를 위해 저온저장고 규모는 최소 6.6㎡에서 9.9㎡로 설치가능하게 하고, 원예작물 최소 재배면적 1000㎡, 시설하우스의 경우 330㎡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군은 또 영세농가, 친환경인증 농가, 귀농귀촌이나 청년 농업인은 지원대상 선정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어 다양한 계층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현재는 지원대상 농가가 확정돼 78농가 완공, 36농가는 시공 중이며, 하반기에 예산을 추가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하반기에 읍면사무소 산업계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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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는 원예농산물의 신선도 유지와 출하조절로 농가 소득 증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설치 치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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