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 담배꽁초 부주의 화재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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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 서부소방서는 16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담배꽁초 부주의 화재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5월 20일까지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174건의 화재 중 담배꽁초로 인해 발생한 화재가 71건으로 40.8%를 차지했다. 또한 전국 대비 우리 시의 담배꽁초 화재 발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꽁초로 인한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행 중 흡연을 삼가고, 종이박스·목재분진 등 가연물이 적치돼있는 곳, 특히 휘발유·가스·화학약품 등 인화성이 강한 물질이 있는 장소에서는 반드시 금연을 하고 실내에서는 정해진 흡연구역에서만 담배를 피우도록 해야 한다.


또한 흡연 후엔 담배 불씨가 완전히 꺼졌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담뱃불을 끌 때에는 꽁초를 던지거나 터는 등의 행동으로 불똥이 주변으로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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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관계자는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는 산림뿐 아니라 일반 시민의 일터와 집을 잃을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하며 더욱 조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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