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삼호가든5차, 최고 35층·315가구로 재건축
서울시, 도계위 열고 정비계획 변경안 수정가결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서울 서초구에서 노른자 입지로 꼽히는 삼호가든 5차가 최고 35층 315가구로 재건축한다.
서울시는 15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반포동 30-1 일대 삼호가든 5차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반포동의 마지막 삼호가든 아파트인 5차는 3개 소형단지로 구성돼 규모가 작지만 알짜 입지로 꼽힌다. 반포와 잠원동의 한복판인 '삼호가든 사거리' 중앙에 있고,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의 도보권에 있다. 고속버스터미널과도 가깝고 지하철 9호선 사평역까지는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서원초, 원촌중, 반포고 등 학군도 우수하다. 1986년 준공됐으며 바로 옆에는 삼호가든 1·2차를 재건축한 반포리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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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으로 삼호가든5차는 13층 168가구에서 최고 35층 이하 317가구로 재탄생된다. 장기전세주택은 46가구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변 아파트 단지와 조화로운 정비계획을 수립해 노후아파트 주거환경을 개선할 것"이라며 "도로 확폭 계획, 장기전세주택 공급계획도 수립해 공공성도 크게 개선된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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