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동구밭, 장애인 인식 개선 '블루로드 캠페인' 진행
장애인 고용 문화와 자립 응원
'롭스 플러스' 8개점 직원 블루 마스크 착용
27일까지 친환경 샴푸바 등 동구밭 제품 15% 할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마트는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친환경 고체 화장품·생활용품 브랜드 '동구밭'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블루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블루로드 캠페인'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편견을 지우고,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롯데마트의 헬스앤뷰티(H&B) 전문 매장인 롭스 플러스 8개점(제타플렉스, 강변점, 거제점, 수완점, 안산점, 여수점, 첨단점, 판교점)에서 4월20일 장애인의 날 당일 직원들이 장애인 재활을 상징하는 파란 마스크를 착용해 장애인의 날을 알릴 예정이다.
파란 마스크에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끌어내다'라는 뜻을 담았다. 불가능의 상징이었던 파란장미의 개발 및 재배 성공에 착안했다. 밝은 파란색 컬러를 테마로 장애를 무겁고 어두운 주제가 아닌 일상 속 주제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다는 뜻도 담았다.
파란 마스크 캠페인과 함께 27일까지 롯데마트 전점 및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동구밭 올바른 샴푸바', '동구밭 올바른 바디비누' 등 동구밭 전 제품을 15%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동구밭은 발달장애인을 고용해 '샴푸바', '바디바', '설거지 비누' 등 을 만들고, 포장재 등에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매출 성장 시 발달장애인 사원을 추가로 고용하는 등 자연과 사람을 위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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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숙 롯데마트 일상용품팀 상품기획자(MD)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회적 기업인 동구밭과 함께 블루로드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장애인의 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친환경 상품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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