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전동차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에서 이-마스터 등급을 받은 엔지니어가 아이오닉5 차량을 정비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현대 전동차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에서 이-마스터 등급을 받은 엔지니어가 아이오닉5 차량을 정비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 전동차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HMCPe)’을 18일 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전기차 보급확대에 발맞춰 전문정비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회사 측은 그간 기존 기술인증제 내에 전기차·수소차를 포괄했으나 전동차 정비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응대를 강화하기 위해 독자적인 인증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50,000 전일대비 11,000 등락률 +2.04% 거래량 1,690,524 전일가 539,0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7300선 장 마감 '최고치'…6%대 급등 코스피, 장중 7400선 위로…'27만전자' 도달(상보) 코스피 7300 뚫었는데 코스닥은 왜…시총 상위종목 대부분 하락세 정비네트워크 블루핸즈 엔지니어는 역량수준에 따라 전동차 기술교육 세 과목을 이수한 후 회사가 주관하는 시험을 거친다. 합격하면 이-테크니션이나 이-마스터 레벨을 받는다. 이-마스터는 기존의 마스터 인증프로그램에서 그랜드마스터 또는 마스터 레벨을 받은 엔지니어에 한해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달 전국 규모로 전수 평가를 해 블루핸즈 엔지니어 2032명이 이-마스터 레벨을 받았다. 회사 측은 앞으로 전기차 보급이 확대돼 정비 서비스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올해 안에 마스터 레벨 인원의 90% 이상이 이-마스터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을 갖고 있다. 전기차 전담 블루핸즈는 모두 전동차 전문 엔지니어로 두기로 했다.

AD

회사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전국 블루핸즈 1200여곳 가운데 전기차 전담 센터는 371곳이다. 올해 120여곳이 추가돼 총 500여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오는 2025년까지 전국 모든 블루핸즈에서 전기차 정비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블루핸즈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향후 상용, 해외 A·S 부문까지 전기차 진단·수리 기술 전문성을 갖출 수 있게 해 고객이 불편하지 않고 전문적이고 안전한 정비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